"간송 미술관"
나에게는 환상 속의 미술관이다.
대부분의 미술관은 기획전시를 기간을 잡아서 진행하고, 이후 일정기간 동안 전시 준비기간을 가진 후 다음 기획 전시를 이어간다.
그래서 전시를 검색하고, 관심 있는 전시는 해당 기간 안에 방문하여 전시를 관람하면 된다.
** 상설 전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.
하지만 간송미술관은 전시를 자주 진행하지 않는다.
간송미술관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고, 대체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진행한다.
** 작품의 관리적인 측면에서 전시 때 여러 작품을 많이 전시하지 않고, 전시 기간도 짧은 것으로 알고 있다.
그래서 간송 미술관을 알게 된 지 어언 10년이 되었지만,
한 번도 전시를 보러 방문해 보지 못했다.
** 간송 미술관을 가보고 싶어,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시를 찾아볼 때면 항상 전시가 없는 기간이었다...
이러한 연유로 간송 미술관에서 전시를 보지는 못했지만
간송미술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라성 같은 작품을 언젠가 꼭 보고자 하는 열망은 항상 마음속에 있었다.
그런 열망은 간송미술관 전시가 아닌
DDP에서 진행한 "간송전"에서 풀게 되었다.
그리고 이번 도록은 DDP에서 진행한 "간송전"에서 구매한 도록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.
간송 미술관 Site : http://kansong.org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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